올해 설 연휴에는 긴 연휴와 대설·한파 등의 영향으로 작년 설 연휴 대비 화재·구조·구급 등 출동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5일부터 30일 6일간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은 모두 6만4852건이었다.
소방 활동별로 보면 화재 607건, 구조 1만3023건, 구급 5만1222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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