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초 예고한 2월 1일이 아니라 3월 1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31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 차단 및 마약의 미국 내 유입 방지 노력 부족을 이유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를 2월 1일부터 부과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내일(2월1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중국에 대한 10% 관세 부과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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