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국으로 파나마를 찾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통제권 환수를 주장한 파나마 운하를 방문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주도로 건설된 파나마 운하와 관련, 미국 선박에 대한 과도한 비용 부과와 중국의 영향력이 커졌다면서 통제권을 다시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클래버-커론 특사는 브리핑에서 미국이 파나마에 소유권을 넘겨준 파나마 운하를 "대단한 전략적 자산"이라고 규정한 뒤 "사실상 또는 법적으로 중국의 통제 아래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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