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상자 복귀 시점에 대해 "비카리오, 존슨, 우도기, 오도베르, 베르너는 모두 비슷한 시기, 약 10일 내에 돌아올 것 같다"라고 밝혔다.
로테이션 자원인 베르너와 오도베르는 복귀하면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주전 공격수들에게 여유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솔란케를 제외한 모든 장기 부상 선수들을 아마 일주일 뒤에 돌아올 것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다음 주에서 10일 안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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