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이사장으로 있는 '류현진재단'은 31일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사랑이에게 특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이의 아버지는 전요셉씨는 사랑이의 치료비를 마련하고자 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사랑이의 사연을 접했을 때, 류현진 이사장과 어떻게든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듀센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사랑이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따뜻한 응원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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