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KIA가 구상한 2024시즌 외국인 에이스는 네일이 아닌 윌 크로우였다.
네일을 180만 달러 재계약으로 붙잡은 KIA는 네일과 짝을 이룰 2선발 외국인 투수 구하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스위퍼보다는 조금 더 대각선으로 꺾이는 구종인 올러 슬러브가 네일 스위퍼만큼 위력을 발휘할지 주목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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