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 새조개를 새 욕조에서 세척해 집주인 김대호를 당황하게 했다.
김대호는 욕조로 들어가 새조개를 씻는 이장우를 보고 당황했다.
이장우는 뒤늦게 알아채고 세면대를 미처 보지 못하고 욕조로 들어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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