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측 SMC "영풍 지분 취득, 사업적·법적 정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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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측 SMC "영풍 지분 취득, 사업적·법적 정당 조치"

뉴스1에 따르면 고려아연(010130)의 100%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는 모회사인 영풍의 주식 10.3%를 취득, '상호주 제한'으로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장악을 저지한 것에 대해 "사업 지속성과 경쟁력 유지를 위한 정당한 조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SMC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영풍에 대한 주식 매입은 적대적 M&A를 막아내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다"며 "주식회사로서 이사회의 의결을 거친 합리적인 재무적·사업적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SMC는 MBK·영풍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우려하는 호주 정치권과 업계의 목소리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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