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확보를 시도하는 MBK파트너스·영풍(000670) 연합이 최근 열렸던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앞서 지난 23일 고려아연은 임시주총을 통해 집중투표제와 이사 수 상한, 이사 후보 7명 선임 등 최윤범 회장 측이 제출한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지분에서 MBK·영풍에 밀린 최 회장 측 안건이 모두 통과된 이유는 고려아연이 25.4%에 해당하는 영풍 의결권을 박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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