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005380) 사장이 최근 방한한 앙헬 카브레라 미국 조지아공과대 총장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카브레라 총장 일행을 만나 전기차, 배터리, 연료전지, 수소 등과 관련한 공동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2022년 10월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를 착공한 현대차그룹은 이듬해 9월 조지아공대와 배터리, 수소에너지, 소프트웨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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