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故 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직장 내 괴롭힘' 진상 밝혀지나 [엑's 이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MBC, 故 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직장 내 괴롭힘' 진상 밝혀지나 [엑's 이슈]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MBC 측이 뒤늦게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MBC는 공식입장을 통해 "故 오요안나 씨 사망의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오요안나의 유족들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인의 일부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유족들은 "MBC에 사실관계 확인 요청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스스로 조사하고 진정 어린 사과 방송을 하길 바란다"라고 밝힌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