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테니스장에서 운동 중이던 소방관과 동호회 동료의 협력으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마침 같은 장소에서 운동 중이던 경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장성희 소방경은 이 모습을 보고 즉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장성희 소방경은 “평소 훈련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다”며 “소방관이라면 누구라도 당연히 했을 행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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