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올겨울 30번째
뉴스1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중수본은 전북 소재 산란계 농장과 도축장 등 관련 축산시설·차량 등에 대해 다음달 1일 자정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방역대(10㎞) 내 가금농장 36개소와 사람, 차량 등의 동선이 겹치는 농장, 시설 등 37개소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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