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2024-25 UCL 16강 플레이오프(PO)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리그 페이즈 12위 바이에른 뮌헨은 21위 셀틱과 정면 대결을 벌이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에는 센터백 김민재가, 셀틱에는 양현준이 공격수로 각각 활약하고 있어 소속 팀의 UCL 16강행을 놓고 두 한국 선수가 절박한 '코리안 더비'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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