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악착같이" 황민경 18점 IBK 7연패 탈출…남자부 KB손해보험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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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악착같이" 황민경 18점 IBK 7연패 탈출…남자부 KB손해보험 3연승 질주

박정아의 블로킹으로 세트 첫 득점을 내준 IBK 기업은행은 빅토리아의 공격으로 물꼬를 텄다.

22-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세트 후반 황민경이 연거푸 득점을 책임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IBK 기업은행은 빅토리아(24득점) 황민경(18득점) 육서영(16득점)이 58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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