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도 EU와 영국은 무역을 중심으로 한 미래관계 협정에 이르지 못했고 크리스마스이브에 가까스로 협상을 타결해 실제 브렉시트 발효는 2020년 12월 31일 오후 11시(EU 시간 2021년 1월 1일 0시) 시작됐다.
예산책임청(OBR)은 지난해 3월 보고서에서 영국의 대(對)EU 재화·서비스 교역 규모는 EU 잔류 시보다 장기적으로 약 15% 낮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 '브렉시트 촉발' 이민 되레 늘어…EU 밖에서 영국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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