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최하위 팀 고양 소노를 상대로 4쿼터 역전극을 일구며 3연승을 수확했다.
소노는 종료 6분 54초를 남기고 디제이 번즈 주니어의 골밑슛으로 4쿼터 첫 득점을 올리며 65-65로 균형을 맞췄지만, 이후 해먼즈의 3점 슛을 시작으로 kt가 7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올리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소노는 이재도가 21점, 번즈가 19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켐바오가 18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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