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을 위해 군용 수송기까지 동원하며 쓰는 비용이 민항기의 1등석보다 비싼 수준이라는 외신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이 과테말라로 불법 이민자를 송환하는 데 사용한 미군 C-17 수송기의 운영 비용은 시간당 2만8천500달러(약 4천140만원)로 추정된다.
로이터는 보통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는 데 사용돼 온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전세기편과 비교해도 군용기 수송 비용이 훨씬 비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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