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MBC '신입사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입사해 14년간 MBC 아나운서로 활동해 온 김대호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열린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사실 제가 사고를 많이 쳤다.항상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일을 최대한 덜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실제로 제가 해야 될 일을 다른 동료들에게 미루기도 했다"는 솔직한 수상 소감으로 화제가 되었다.
MBC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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