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매매업체를 차려 주식사기 조직의 범죄 수익금을 세탁해준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주식거래 빙자 투자사기' 조직과 공모해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사기 조직이 18명의 피해자들로부터 가로챈 3억여원의 범죄 수익금을 마치 정상적인 상품권 거래 대금인 것처럼 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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