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중요인무 종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등과 같은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해당 재판부는 김 전 장관·조 청장·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김용군 예비역 대령 등 12.3 비상계엄 사태 공범 5명의 재판도 맡고 있다.
이에 윤 대통령 공판준비기일보다 법원의 보석 심문이 먼저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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