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강타한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인공지능(AI) 모델 개발로 우리나라 AI 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와중에도 국내 정치권은 위기의 책임을 상대방에 전가하는 데 바쁜 모습이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해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언급하며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 해도 과언은 아닌 상황이다.반도체 특별법과 첨단산업 에너지 3법도 거대 야당의 몽니에 발목이 잡혀있는 형국"이라며 야당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R&D(연구개발) 예산 삭감 등으로 AI 산업에 대한 지원이 미비했다고 비판하며 책임을 여권에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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