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2월 4일부터 1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지난해 우수 생활 밀착형 시책을 뽑는 ‘생활 밀착형 시책 시즌 2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31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생활 밀착형 시책은 시민입장에서 제도 개선이나 현장 불편 사항을 개선해 시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민선 8기 대표 시민 체감형 정책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행정의 변화를 만들고 시민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완성된다”며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광주시의 희망찬 내일을 활짝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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