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서울중앙지법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로 배당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귀연(51·사법연수원 31기) 부장판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 개포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현재는 같은 사건으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등의 재판도 심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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