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연간 매출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지만 스마트폰 부문과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75조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DS 부문은 HBM 및 서버용 고용량 DDR5 판매 확대로 매출이 3% 증가한 30조1000억원, 영업이익 2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나 초기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DX 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