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무용수 조연재가 발레단 내 최고 등급인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고 국립발레단이 31일 밝혔다.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를 거쳐 2018년 입단한 조연재는 입단 7년 만에, 솔리스트 승급 1년 만에 수석무용수 등급으로 활동한다.
이와 함께 2021년 입단해 '돈키호테', '주얼스' 등의 작품에 출연한 정은지가 코르드발레1에서 드미 솔리스트로 승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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