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구장에 '동상'까지 세워진 NBA 레전드, 한쪽 신장 40% 제거…암으로 판명된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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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에 '동상'까지 세워진 NBA 레전드, 한쪽 신장 40% 제거…암으로 판명된 '종양'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드웨인 웨이드(43)가 2023년 신장 수술을 받았는데 당시 의사들이 암으로 판명된 종양을 제거했다고 말했다'라고 31일(한국시간) 전했다.

2023년 12월 중순 수술대에 오른 웨이드는 오른쪽 신장의 40%를 제거했는데 이후 종양 검사에서 암으로 판명됐다.

웨이드는 2023년 선수 시절 신장이식을 성공적으로 받은 마이애미 히트 동료 알론조 모닝에게 그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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