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4명 살리고 세상 떠난 88올림픽 영웅 가족에 감사패[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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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4명 살리고 세상 떠난 88올림픽 영웅 가족에 감사패[따전소]

평택시가 삶의 끝자락에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전 여자하키 국가대표 故 박순자씨 유족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86 아시안게임 금메달,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 여자하키 국가대표 故 박순자씨의 생전 모습.(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 31일 경기 평택시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등에 따르면 평택시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박씨는 평택여중 재학 때는 육상선수를 하다가 평택여고에서 하키선수로 전향했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가운데)이 고 박순자씨의 아들 김태호(왼쪽 세 번째)씨 등 유족에게 체육유공 및 장기기증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평택시) 하지만 지난해 9월 갑작스러운 두통으로 치료를 받던 박씨는 11월 21일 저녁, 집 근처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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