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욕조 목욕을 좋아한다는 소박한 취향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이 보내준 사연을 매개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이상순은 "저도 욕조에 물 받아놓고 목욕하는 거 좋아한다"라며, "탕 안에서 먹는 맥주 맛있을 것 같다.제가 술 좋아한다면 매일 그렇게 먹었을 것"이라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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