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부모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하고 직접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5인 부모, 직접 SNS 개설 뉴진스 부모들은 31일 해당 계정을 통해 “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됐다” 며 “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직접 인터뷰하거나, 알게 된 기자분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노력해봤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와 어도어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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