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을 논의 중인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이달 말에 발표하기로 했던 경영 통합 방향성을 내달 중순에 공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혼다와 닛산이 합병을 결정하자 닛산이 최대 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도 이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혼다와 닛산이 전날 발표한 지난해 세계 신차 판매량은 각각 380만7천311대와 334만8천687대로 중국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보다 처음으로 적었다고 도쿄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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