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같은 날 기분 좋은 홀인원을 맛봤다.
홀인원 기록하고 기뻐하는 로리 매킬로이(사진=AFPBBNews)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 15번홀(파3)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올해 PGA 투어에 처음 나온 매킬로이는 119야드의 파3 홀에서 54도 웨지로 친 공을 그대로 홀에 넣어 홀인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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