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과 같은 재판부다.
해당 재판부는 이미 김 전 국방부 장관과 조 경찰청장을 비롯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 이번 계엄 선포 사건 공범으로 연루된 5명의 재판도 맡고 있다.
비상계엄과 관련돼 가장 먼저 김 전 장관 재판 절차가 이미 지난 16일 돌입했고 윤 대통령에 관한 재판 절차도 2월 중 준비기일을 거쳐 늦어도 3월에는 정식 재판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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