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만 20년 했지만" 탑, 비호감+오글거림 의도했다…타노스 알고보니 (오겜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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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만 20년 했지만" 탑, 비호감+오글거림 의도했다…타노스 알고보니 (오겜2)[종합]

빅뱅 출신의 배우 탑(본명 최승현)이 '오징어 게임2' 타노스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직접 콘텐츠에 출연한 '탑' 최승현은 수많은 밈과 유행어를 탄생시킨 '오징어 게임2' 속 래퍼 타노스의 대사를 만든 과정과 숨겨둔 의도를 밝혔다.

이날 최승현은 "기존에 본 적 없던 캐릭터를 만들고 싶단 생각이 잇었다.옛날 사람 같은 제스처 과장된 제스처를 해서 사람들이 볼때 기분이 좋다기보단 약간 비호감인지, 오그라드는 건지 묘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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