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전 체육회장, 바흐 위원장 초청으로 3월 IOC 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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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전 체육회장, 바흐 위원장 초청으로 3월 IOC 총회 참석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선에 실패한 이기흥 전 체육회장이 오는 3월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한다.

체육계에 따르면 이기흥 전 회장은 지난 13일 체육회장 선거에서 패한 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IOC 위원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기흥 전 회장은 바흐 위원장에게 총회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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