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배당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대통령 사건을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구속기소 되면서 현직 대통령 최초로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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