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돌풍에 삼성·SK 반도체 '촉각'…"기회·위협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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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돌풍에 삼성·SK 반도체 '촉각'…"기회·위협 동시에"

기존 고비용·고성능 반도체를 사용하는 엔비디아의 독주에 제동이 걸리면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 딥시크가 미국 빅테크보다 현저히 적은 비용으로 챗GPT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직후 개장한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하루 만에 17% 폭락하는 등 AI 반도체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국내 기업들이 고성능 HBM 메모리에 집중하고 있는데, 저사양 HBM으로도 (고성능 AI 모델 개발이 가능해지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공급량이 단기적으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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