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이미 촬영을 마치고 무려 4년 만에 세상에 공개되는 영화 '브로큰'이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하정우의 강렬한 액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정우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장면에서는 실제로도 손에 오금이 저릴 정도의 타격감이 느껴졌다.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장면이지만 영화적 재미가 가득한 순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브로큰' 메인 예고 영상에서 누리꾼들은 "하정우, 김남길 너무 기대된다", "드디어 오는구나", "하정우, 김남길 조합이라니 너무 재미있겠다", "이건 극장 꼭 가야 하는 영화", "너무 재밌을 거 같은데 상영시간이 1시간 40분도 안되던데ㅠㅠ 2시간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 "개봉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그냥 지금 개봉하면 안 되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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