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이이경이 유재석의 충고를 회상했다.
이이경은 “난 처음에 우재 형이 무서웠다.나랑 안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이이경은 녹화일 전날 술을 먹으면 녹화가 잘 풀리는 나쁜 루틴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재석 형은 다 아셨나 봐.그때 최후 경고까지 받았다”라고 술에 의존하지 말라는 유재석의 충고에 정신을 번쩍 차렸던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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