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초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제주음악당'이 2027년 완공 목표로 조성된다.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호반건설 컨소시엄 위파크제주는 지난해 9월 건축허가를 받아 제주음악당 조성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위파크제주는 76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 면적 4천255㎡, 1천2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을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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