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나만 몰라" 엄마 심장수술 투병 고백한 금수저 출신 '놀뭐'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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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나만 몰라" 엄마 심장수술 투병 고백한 금수저 출신 '놀뭐' 멤버

배우 이이경이 최근 어머니가 심장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이경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나도 가족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안 했다.

이이경은 "어머니가 심장 수술을 하셨더라.아까 하하 형이 부모님 얘기할 때 운전하면서 울컥했다"라며 "수술하고 나서 엄마가 나한테는 '수술하니까 잘 때 심장이 저리지도 않고 너무 좋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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