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벨 기자는 오는 4월 말 탬파베이가 원정 경기를 위해 샌디에이고를 방문한다며 “김하성은 따뜻한 환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아름다운 이별과 재회를 전망했다.
사진=AFPBB NEWS 전날 ‘MLB닷컴’과 ‘ESPN’ 등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은 김하성이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약 422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연봉 1300만 달러(약 190억 원)를 받는 김하성은 팀 내 최고 대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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