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실시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 중 소재 불명인 2명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은 나머지 1천352명의 소재를 자체적으로 파악했으나 2명은 정확한 소재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은숙 학교운영과장은 "3월 입학일 전까지 미취학 아동에 대한 취학 상황 관리, 소재 및 안전 확인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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