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올해 노인일자리 2660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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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올해 노인일자리 2660명 지원 확대

창녕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보다 255명이 늘어난 2660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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