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인하대 서영덕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안석호·김형진 박사과정 학생, 파리-사클레대학교 신성복 박사후 연구원./제공=인하대 인하대학교는 최근 서영덕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사물 인터넷(IoT)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서 중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인하대 서영덕 교수와 안석호·김형진 박사과정 학생, 파리-사클레 대학교의 신성복 박사후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사물 인터넷 기기에 사용되는 저비용 센서에서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인 TESLA(Transformer for effective sensor calibration utilizing logarithmic-binned attention)를 제안했다.
연구책임자인 서영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저비용 사물 인터넷 환경에서도 고성능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일상생활 속 사물 인터넷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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