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인공지능(AI) 기능을 한층 강화한 갤럭시 S25 시리즈, 라인업을 다각화한 폴더블폰 등 프리미엄 부문 판매 확대를 추진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은 늘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아라우호 상무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등 스마트폰 판매 감소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이익이 하락했다.그러나 갤럭시 AI를 최초로 탑재한 갤럭시 S24 시리즈가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면서 연간 기준 플래그십 매출은 견조한 성장을 보였고, 태블릿과 웨어러블 제품도 수량과 금액 모두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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