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화재 당시 기내 소화기 사용 못했다…"대피 우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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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화재 당시 기내 소화기 사용 못했다…"대피 우선 판단"

28일 밤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당시 기내 소화기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화재를 늦게 발견해 우선 비상 대피를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항공사는 기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발생 때 소화기로 먼저 진압 후 용기에 배터리를 물이나 비알코올성 액체에 채워 화장실에 격리 조치한다는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또한 초기 발견의 경우에 유효하다.

리튬이온배터리라도 승객이 직접 휴대하다 화재를 초기 발견한 경우에는 진화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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