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아시아올림픽평의외(OCA) 초청으로 8년 만에 열리는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석한다.
유 당선인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 참석해 OCA 관계자들과 만나고 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선수단(단장 최홍훈)은 선수 149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임원 22명을 더해 총 223명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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