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5개년(2022~26) 사업으로 6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목표인 120만 그루 심기를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시생명 숲 조성 녹색 도시 구현을 위한 600만 그루 나무심기 3년차인 지난해 실적은 227억3100만원을 투입해 137만4766그루를 식재하며 목표치를 넘어섰다.
제주시는 85억1700만원을 투입해 목표량 52만9000그루보다 많은 67만6212그루(달성률 128%)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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