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당시, 일부 승객들이 자신의 짐을 챙기려다 비상 탈출에 큰 혼란을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보도 이후 자신의 짐을 챙기려다 탈출을 방해한 일부 '국민 빌런' 승객들을 향한 공분도 쏟아졌다.
당시 생존자들은 일부 승객들이 수하물을 찾으려다 통로를 막아 뒤쪽 승객들이 탈출하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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